한적한 킨텍스 동네에 어느 곳에 핫한 커피 맛집이 있어요.
건너편 수변공원에서 찍은 라몬테이탈리아노입니다.
이 건물 안쪽에는 커피 맛집 cafe카페 528 이 있고요.
매일 가도 좋은 곳. 갈 때마다 좋은 곳.
테라스인 외부 입구입니다.
주차는 건물에 가능/ 혹은 외부에 건물 바로 앞 공영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요.
토요일 일요일 휴무
월-글 오전 8;40 ~ 오후 8;00
네이버로 운영 시간과 메뉴 다시 확인하세요! 링크 바로 아래.
이렇게 쭉 넓게 데크가 있고요.
사시사철 수변 공원을 바라보며 커피 마실 수 있어요.
특히나 봄가을에는 테라스에 앉으면 지상낙원입니다.
이 사진이 비가 오거나 추웠던 날 같습니다.
흐린 날이거나 한겨울 장마 때는 주로 닫아놓으세요.
이 때는 초록이 우거질 6월 경으로 기억해요.
저 날 햇빛도 날씨도 나무도 풍경도 완벽했습니다.
중요한 미팅을 했던 날로 기억합니다.
반대편에서 바로 본 건물입니다.
바로 옆 공용 주차장이 있어요.
건물 내부에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1층이고요.
1층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카페 528이 있어요.
커피 향이 스믈 스믈 새어 나옵니다.
카페 528의 정면 샷입니다.
아늑하죠.
따뜻해 보이죠.
천장샷도 찍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메뉴 실패는 없다!
바닐라 라떼
최애입니니다.
카페 528 은 꼭 이렇게 작은 과자나 쿠키를 챙겨주세요.
어떤 음료를 주문하건 매일 다른 작은 과자를 주시는데
이거 은근히 좋아요.
오늘은 어떤 과자를 주실까?
이렇게 항공샷도 찍어보았어요.
저는 주로 아이들 등교 후 친한 아줌마들과 애들 보내는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확 풀러 가곤 해요.
커피 한잔 하며 떠들고 해야 스트레스도 확 가는 날도 있더라고요.
찌양 언니랑 정현언니랑 100번 가깝게 온듯합니다.
이 날은 머핀을 함께 주문했어요.
작은 디저트 들도 판매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귀여운 칼을 함께 주셔서
최대한 귀여운 마음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전 시간에도 아주 한적하진 않지만,
주로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은 듯해요.
옆에 EBS나 JTBC 방송국 관련 직원분들이
점심 식사 후 많이 들르시는 듯합니다.
그래서 점심식사시간은 피해서 가요.
그 시간은 저도 아이들이 하교할 시간이기도 하고요.
업무 중일 때도 많습니다.
안쪽에서 바라본 내부 샷입니다.
이 날은 찹쌀과자를 주셨네요.
천장샷도 찍었어요.
독특한 느낌의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카페 528에서의
저의최애는
바닐라 라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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