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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커피

그릭요거트 카페 요커 yo.kr 일산백석 브런치 커피 점심메뉴 맛집 추천 다이어트 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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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까페

                                                                       요커 일산 백석점

 

 

 
당분간은 격주로 책 모임이 있어요!
서로 시간 맞추기 어렵지만, 가능하면 완주하기로 해요.
오늘은 두 번째 모임,
제가 제일 먼저 도착했어요.
만나기로 한 시간의 15분 전.
기다리는 시간은 저에게 한숨 돌릴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이때만큼 여유 있을 때도 없는 듯해요.
먼저 주문하고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었어요.
아 여유롭다. 좋다. 좋다. 좋다.
냠냠 일단 먹어봅니다. 
먹는 모임은 아니라서 오는 순서대로 셀프로 주문하고, 먼저 먹어요.
 
 

 
 
 
 

일산백석점 요커

 

요커 일산백석점

외관은 이렇습니다.
일산 사시는 분들은 잘 아는 정형외과인
21세기 병원 옆건물에 있어요.
주차가능.
모던한 그레이바탕에 블랙글자의 간판.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

요커의 그릭요거트에는 1g 당 65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습니다.
저 입간판을 보고 들어갔는데, 요거트를 안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따로 유산균을 먹다 말다 먹다 말다를 반복하는 저는
딱히 변비는 없지만
요새 들어 예전처럼 시원한 느낌이 없어서,
유산균이라는 말에,
건강식!
다이어트!
오늘 나,
베이글 말고 요거트 먹어야지!!
 
 

일산 브런치 까페

 
입구로 들어오면 오른쪽은 작은 의자들과 
깔끔한 벽면에 바깥 간판과 똑같은 옅은 그레이 벽면을 볼 수 있어요.
심플한 글자도 블랙으로 그대로.^^
오른쪽 낮은 의자들은 주로 테이크 아웃할 때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오랜 시간 이 카페에 앉아있었어요.
그리고 많은 테이크 아웃하시는 분들을 보았어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식이니까.
유산균이 살아있으니.
나도 이 근처에서 근무를 한다면 자주 사 먹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건강식

 

메뉴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이 앞에 서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두 번째 방문인데,
첫 번째 방문 때는 자몽에이드와 시나몬 요거트 볼을 픽했습니다.
오늘을 과일 그레놀라 요거트 볼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친절하신 미모의 사장님이 이렇게 저렇게 말도 붙여주셨어요.   

 

 

일산 점심 메뉴 맛집

 
배달 주문에,
테이크 아웃 주문에,
매장에도 사람이 꽤 있고,
사장님이 바쁘시더라고요.
그래도 음악도 나오고 기다리는 시간은
좋아 좋아.
 
 
 

그릭요거트

 
아 좋다!
과일 그레놀라 요거트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무 접시와 나무 그릇, 나무 수저도 좋습니다.
가운데 유산균이 가득하다는 그레놀라가 퍽! 크게 한 스푼!
꿀스틱이 있네요.
 
 
 

일산 백석 브런치

 
꿀내음 가득 담아.
양벌꿀로 국내산 100프로.
꿀이 빠지면 섭섭합니다.
 

일산 브런치 까페

 
쪼르르르르.
꿀을 짜내고.
섞어 섞어 먹었어요.
냠냠냠
맛있다.
꾸덕한 그릭요거트와 수제 그레놀라가 너무 맛있고요.
집에 있는 샤인머스켓보다 맛있는 샤인머스캣.
그리고 망고까지~
아삭아삭 냠냠 짭짭 먹다가
커피 한 모금~
어우 너무 좋다~
 
 
 

다이어트식

빨간 머리 앤 패브릭포스터가 있네요.
어릴 적 비디오로 만화영화를 빌려보았는데,
아직도 생생한 몇 가지 중에 하나랍니다.
캔디캔디, 꼬마숙녀링, 빨간 머리 앤. 
 
 

그릭요거트 브런치

 위 포스터의 왼쪽에서 세 번째 메뉴,
얼그레이 너츠 밤브 다음에 먹고 싶은 메뉴로 픽!
사실, 첫날 먹었던 시나몬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먹고 싶었는데,
얼그레이 너츠 밤브도 또 먹고 싶네요.
 
 

건강식 메뉴 추천

 
짜고 매운 거 안 먹는 한 끼가 얼마나 소중한데요.
나름 식단관리 중이랍니다. 하하하
사장님 스타일 인테리어 그림도 강렬하네요.
직접 그리신 건지.
 
 

그릭요거트 백석

친구는 과일 그릭요거트 밤브를 주문했어요.
와 키위랑 블루베리도 가득가득.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1L짜리를 주문했나 보아요.
 
 
 
 

일산 백석 점심 메뉴

크다 크다. 
하루 종일 먹을 수 있는 1리터 아메리카노.
싱싱한 과일들이 색깔별로 예쁘네요.
과일은 색상이 다양해야 제맛이죠.
2주 만에 만난 얼굴이 반가웠어요.
많은 만남을 줄였지만, 꼭 필요하고 서로에게 채워지는 것을 느꼈기에
소홀히 할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산 백석 맛집

이 메뉴는 썰리 언니가 주문한 베이글.
그리고 커피는 라떼네요.
라떼도 맛있다고 했습니다.
 
 
 

백석 브런치 메뉴 추천

이건 제가 2주 전에 먹었던
시나몬 그레놀라 그릭요거트 볼이랍니다.
자몽에이드와 함께.
 
 
 

일산 건강시 브런치

 
언니의 브런치 베이글을 옆에서 찍어보았어요.
맛있다고 맛있다고 좋아하는 설리 님.
함께 식사하며 
즐거웠어.
또 만나.
 
 
 

백석 점심 맛집
일산 백석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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