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gtx a노선이 개통했습니다.
저는 12월 30일 수원을 가기 위해 gtx a 노선을 이용해 보았어요.
킨텍스 역입니다.
이직 역 주변은 공사 중이에요~
집에서 6분 정도 걸어왔습니다.
꿈에 그린 상가 투썸플레이스 앞입니다.
킨텍스역 2번 출구.
2번 출구 너머로는 공사가 마무리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시멘트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 봅니다.
운임제도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4200원.
기본요금은 3200원입니다.
시간표
5시 34분부터 10분 간격으로 운행
(서울 방면)
화장실이 있어요.
모든 게 새거~
새삥입니다.
그런데 머리가 아플 만큼 이제 막 공사가 끝난 여러 가지 화학제 냄새가 많이 났어요.
운정중앙 방면과 서울 방면 2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교통카드로 찍고 입구를 들어갔어요.
타는 입구도 지하철과 거의 같은 모습입니다.
그러고는
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한참을 내려와...
한참을 내려와 운정중앙 방향과 서울 방향이 갈라집니다.
서울역 방면으로 내려갑니다.
대곡. 연신내. 서울역.
꽤나 깊이 내려갑니다.
킨텍스역에서 승차를 하기 위해
서울 방향 gtx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준비는 완료되었습니다.
지하로 깊이 내려오는데 꽤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잠시 후 열차가 도착합니다.
서울역 행.
반갑고도 설레는 순간입니다.
문이 닫힙니다.
새거라 모두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저는 많이 마르고 몸이 작아서인지
최고 시속으로 달릴 때는 몸이 한쪽으로 쏠리기도 했어요.
평일 낮 2시경 서울역을 향하는 gtx 열차 안은
여유롭였습니다.
내릴 시간입니다.
순식간에 대곡과 연신내를 지나왔습니다.
서울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이용 및 비상대피 안내도
서울역에도 쌔삥한
승차권 자동 발매기가 있습니다.
도착
안녕 :) 서울역
순간이동한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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