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뎐에서 걸어나오던 길에 발견한
산타스하우스.
그냥 지나칠 수 없도록
반짝거리고,
화려했고,
들어오라고 부르고 있다는 착각을 주었어요.
산타스하우스
팝업스토어 홍대 (연남동)
들어가봅니다.
"루시아이"가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이군요.
저 QR코드를 찍으면 더 다양하고 예쁜
트리, 오르골, 조명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사진이 액자에 걸려있어요.
여기는 산타방.
저 1인 쇼파도 무척 폭닥해보입니다.
연남동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이 거울은 깜찍스럽게 정말 나의 스타일이었어요.
셀카도 찍었지만.
혼자 보는걸로........
부끄러운걸로........
산타스 하우스의 메인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크기도 크지만 각종 오너먼트와 조명이며 트리의 쉐잎까지
무엇하나 흠잡을게 없는
너무 예쁜 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 오나먼트, 오너먼트 를 가까이서 찍어보았어요.
촘촘한 조명이 오너먼트를 빛나게 해줍니다.
오너먼트도 하나 하나 각각의 미를 뽑넵니다.
다양한 인형 소품부터 틴케이스, 오르골, 오너먼트, 곰산타, 병정 등
갖고 싶은게 한가득 있습니다.
오르골 구역입니다.
회전목마부터 기차까지
한참을 동영상도 찍으며 이 앞에 서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았어요.
퀄리티 대비, 괜찮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4-5만원대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오르골이 많았습니다.
산타가 기차를 타고 오르 내리는 스노우빌리지 중에서 좀 커다란 것은 8만원대.
옛텔레비전에 나오는 산타는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 49,800원.
11.22-12.15 까지 팝업스토어를 영업하였고,
더 구경하고싶으신 분은
윗쪽 사진에 QR코드를 찍으면 될 듯 싶습니다.
다양한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크리스마스는 그래서 좋습니다.
안녕, 미니트리.
홍대 산타스하우스
내년에 또 만나.
2024 안녕..
나오며 다시 너희 집을 찍는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징글 징글 징글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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