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양재역 2번출구 까페 <파스쿠찌> 센트로 양재
안녕하세요.
에이플링입니다.
지난봄,
뱅뱅사거리에 갈 일이 있어서
3호선을 타고 지하철 여행을 하게 된 어느 날이었어요.
지하철이 너무나 오랜만인 듯하여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부터 모든 게 낯설었던 날.
총총. 양재역 도착.
파스쿠찌 센트로 양재_
양재역 2번 출구 앞.
우리은행 위층.
건물의 오른쪽 계단을 총총 올라가 입구에 도착했어요.
긴 대중교통 시간과
볼일을 재빠르게 보고 도착했던 터라
많이 지쳐있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완료하고,
매장 내부를 구경했습니다.
홀케이크와 박스가
쇼케이스 안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꽤나 알찬 조각 케이크들.
철인지라 케이크마다 딸기가 가득 올라와있어요.
딸기 케이크는 눈에도 입에도 사랑입니다.
파스쿠찌 센트로 양재에는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메뉴에 있었습니다.
까페 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었어요.
높은 천장이 주는 개방감과
큰 창이 주는 개방감이 함께
멋진 센트로 양재 파스쿠찌 까페 입니다.
특히 산뜻하고 생기 넘치는 그림의 벽지가 인상적입니다.
메뉴를 기다리면서 잠시 2층으로 자리를 잡을까하고
올라가보았습니다.
2층에도 꽤나 넓은 공간들이 있었어요.
다양한 좌석들이 있었어요.
센트럴에 보타니칼 식물의 센트럴 피스가 있고,
피스 둘레는 소파로 되어있었습니다.
군데군데 노트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2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입니다.
꽤나 알찬 까페의 생동감 있는 모습.
양재역 2번 출구 파스쿠치찌의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저는 1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1층 앉은자리에서 바라본 계단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키오스크 주문은 물론 QR주문도 있군요.
시원한 음료수 맛있게 마시고,
다음 일정으로 총총.
바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1주일 뒤,
다시 파스쿠찌 센트로 양재를 오게 되었습니다.
밍키와 함께.
벚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그리고 밤이 되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양재역 2번 출구 센트로 양재 파스쿠찌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