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건성용 바디크림 건성피부 크렘 뜨 꼬르 환절기 건조한 피부 vs 세타필
피부가 건조한 편이고
아토피 피부염이 자주 올라오는 저는
바디 크림은
하루도 빠짐없이
꼭 바른답니다.
아시죠!
특히 접시는 곳 위주~
평소피부타입: 건성/ 아토피 피부
건조한 계절이 오고 있어요.
여름이 안 갈 것 같지만
결국은 가고야 말 것 같지만
결국은 안 가고 있는
끈질긴 여름이네요.
텍스쳐:
키엘 바디크림은
이렇게 살짝 노란끼가 도는
미색 제형이에요.
꾸덕함이 남다르고요.
바르고 나면
윤기가 촤르르 도는데,
남달라요!
수분감:
수분감이 부족함 없이 아주 좋아요!
수분감 별 다섯 개!
세타필로만으로는
늘 뭔가 부족해서
겨울에는 오일을 섞어 바르곤 했어요.
하지만, 키엘 크렘 뜨 꼬르는
그럴 필요가 없네요.
흡수력:
그리고 아이들도
얼굴이 많이 거칠다 싶을 때에는
한 번만 발라줘도
흡수도 잘 되면서,
얼굴에 윤기가 돌아요.
아시죠~
애들 얼굴 로션바르고 나서 반짝 반짝하면
참 예쁘잖아요.
귀티나게^^ 하하
용량 : 저는
1L 구매와 리필 팩까지 함께 구매했지만,
더 적은 용량도 있답니다.
그래서 리필 팩까지 함께 구매해서
다 쓰고 다시 리필해서 쓰고 있어요.
벌써 사용하기 시작한 지 2년 남짓 되었네요.
여름 오전에 샤워를 했을 때는
세타필 + 향이 나는 바디 로션을
함께 사용하고요.
밤에 씻게 되는 경우
키엘 크렘 뜨 꼬르 단독으로 바르곤 해요.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
향:
향은 무향에 가깝지만
무향은 아니랍니다.
아주 약한 버터향과 연고향이 섞였다랄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저는 좋아요!
세타필 로션과 함께
묽기를 비교해 보겠어요.
세타필은 다른 향과 섞어 쓸 때 많이 사용하고요.
물론 단독으로 여러 곳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요.
키엘 바디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정말 좋아요.
꾸덕하고 리치하며
수분감 가득한 바디 제품.
저는 키엘 바디크림
강추입니다.
다음 번에는 자몽향 나는
바디크림도 사용해보고 싶어요~!
키엘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