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플링입니다.
아침에 걸려온 전화~
에슐리가자~~ 기다려. 데리러갈게.
슝~ 포르쉐마칸을 타고 온 친구는 나와 애들을 숑숑숑 태워서
킨텍스 더 타운몰 애슐리 퀸즈로!
멋져멋져 내친구!
더 타운몰 내 1층에 있습니다.
주차
더 타운몰 지하에 주차하고
식사하고 나올 때 에슐리 캐셔 옆에 있는
주차등록 기계에 차번호를 입력하고 나옵니다.
3시간까지 가능합니다.
위치
애슐리 퀸즈 더 타운몰 킨텍스점. 1층
12시경 도착.
이미 대기가 있었습니다.
앞에 9팀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다를 떨다가 금방 우리차례가 되었습니다.
워낙 내부 매장이 커서 순환이 빠른 것 같습니다.
애슐리 퀸즈 입장.
안쪽 자리로 안내를 받고,
먼저 스테이크를 주문 시켰습니다.
자리에서 바라본 손수건 그림들은
아름다웠지요.
킨텍스 근처에서 식사하기에 좋은 맛집 같습니다.
자자, 우리도 출발~~~
한식부터 시작했습니다.
내 사랑 멍게 비빔밥, 연근, 가지.
저는 한식을 좋아합니다.
일식엔 초밥이죠.
초밥이 있었는데
일반 부페에서보다
조금 색다른 감태 초밥, 명란마요 초밥,
너무 마트 초밥 같지 않게 말랑말랑한
그런 초밥들이 맛있었어요.
샐러드도 마음껏!!!
다양한 에피타이저 스푸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머쉬룸 스푸 등.
함께 먹을 수 있는 바게트도 옆에 준비되어있습니다.
타코야끼부터 해서 분식과 중식도 있습니다.
떡볶이 순대부터 .....아 다 외울 수도 없을만큼
많은 음식이 있었는데
다 먹어보고 오지 못해서..
또 가야겠어요.
여기는 애슐리 피자 코너.
신선하죠~
저는 오늘 사과를 많이 먹었어요.
스테이크는 따로 주문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어요.
와 푸짐하죠.
하나도 안빼놓고 다 맛있는데,
저 허니 포테이토 안가져오려고 무던히 애를썼지만,
결국 많이 먹고 말었습니다. ㅎㅎ
마카로니도 정말 맛있었고요.
감태에 명란 초밥 너무 맛이 있었어요.
연어초밥도 신선했고요.
명란 초밥도 사랑해.
파스타 코너 앞을 얼쩡이는 초딩입니다.
애슐리 로보트 직원.
벨을 누르면 다가와서
다먹은 접시를 올려놓으면 60초 후에 사라집니다.
킨텍스 근처 맛집 애슐리.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것들이 많아요.
이 감자....
헤어나올 수 없는
이 감자.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가져가시면 안되요.
중독되서 다른 음식 못먹으니깐^^
녹차부터 얼그레이 등 다양한 티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오늘 녹차를 픽했습니다.
얼그레이티를 마실까 살짝 고민했어요.
커피도 맛있습니다.
전 초반 한식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쭉 커피와 함께했어요.
애슐리 디저트 케이크 입니다.
티라미슈부터 치즈 바스크 다양한 케잌이 있습니다.
가운데가 치즈바스크이구요.
오른쪽이 애슐리 티라미수 입니다.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사이다를 조금 따라와서 여기 있는 음료를 섞어 먹었어요.
너무 좋았던건
과일이예요.
생망고와 그리스복숭아가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애슐리 퀸즈 녹차 티백.
담담하니 맛있는 녹차입니다.
그래놀라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이름은 잊었네요.
그래놀라처럼 맛있었어요.
애슐리 치즈바스크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오늘 하루 전체가 맛있었어요.
홍이야 고맙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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