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에 그리고 4계절 내내
또한 앞으로 평생 함께할 저의 립밤을 소개할게요.
누구나 인정하는 저의 최애템입니다.
여러가지 립밤을 사용해본 결과 가장 보습의 지속력이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알러지가 있어서 쉽게 입 주변이 빨갛게 올라오곤 하는데 알러지 또한 일어나지 않아
수십년(?)째 가장 사랑하는 립밤이예요.
건조한 입술 보호제 : 유리아쥬 립밤
프랑스 브랜드 유리아쥬 _ 스틱레브르 오리지널 립밤. 4g
향 : 바닐라 씨어버터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입술 장벽의 손상은 입술의 건조함과 갈라짐은 물론, 자극 등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각질, 건조, 민감, 연약한 입술 피부에 케어를 필요로 할 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씨어버터 +보리지씨오일의 풍부한 오메가6 지방산함유 +비타민 C + 비타민 E 함유.
프리쉬 슈가 립 트리트먼트 오리지널
이 제품은 매년 미국에서 동생이 세일할 때 보내주는 립밤인데요.
한국에서는 공홈가 38,000원으로 립밤 치고는 가격이 있어요.
은은한 향이 있는데, 레몬껍질오일이 들어있어서 나는 은은하고 좋은 향인가봅니다.
4.3g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유리아쥬 립밤으로 좀 부족하다싶을 때 위에다 덧발라주기도 합니다.
또 아침에 단독으로 바르고 그 위에 틴트를 바르기도해요.
많이 가지고 다녀서인지, 각에 로고가 다 지워졌네요. ㅎ
오리지널 입니다.
무색입니다.
보습력으로는 유리아쥬가 더 좋다면,
프레쉬 슈가 립트리트먼트는 속보습보다는 입술 겉 피부에 부드럽지만 살짝 오일리한 막을 씌워주는 느낌.
둘 다 좋아요.
슈가, 포도씨오일, 덩굴월귤씨오일, 비타민C,비타민E가 함유되어있습니다.
하얀 유리아쥬 스틱과는 조금 다르게
노란빛이 뜨는 베이지빛의 스틱이예요.
두 스틱 다 잘 무르지 않고 단단해서 쉽게 부러지지 않아 좋습니다.
키엘립밤
키엘립밤은 자기전에 초고보습이 필요한 날 듬뿍 바르고 잡니다.
마치 입술에 꿀을 바르듯 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입술이 촉촉합니다.
키엘 립밤도 오랜동안 꾸준히 사용하는 아이템 중에 1개입니다.^^
15ml
무향.
유리아쥬 스틱 레브르 오리지널_
프레쉬 슈가 립 트리트먼트
키엘 오리지널 립밤
차례로
유리아쥬, 키엘, 프레쉬 립밤입니다.
유리아쥬(순한 영양 보습력) 키엘(유지력보다는 보습폭탄) 프레쉬(영양가득 오일코팅)
각각의 미세하지만 개성이 뚜렷한 립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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